서울은행, 중기 특별자금 1조원 대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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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연말까지 1조원의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을 실시한다.

이 대출은 업체별로 필요한 운전자금 범위내에서 시행되며 금리는 기업체별 여신심사평점에 따라 연 9.75%에서 14.25%까지 차등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일반자금대출의 경우 1년에서 3년, 당좌대출은 1년, 상업어음할인은 어음기일까지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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