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초보를 위한 인터넷」등 출간

중앙일보

입력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어떻게 정복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컴맹''을 위한 안내서 3권이 동시에 발간됐다.

「컴초보를 위한 인터넷」, 「네키와 함께 하는 인터넷 활용 처음부터 끝까지」,「컴초보를 위한 홈페이지 만들기」등이다.

「컴초보를 위한 인터넷」(사이버출판사)은 나우콤 IBC팀에서 웹사이트 기획 및설계 운영을 하고 있는 정윤석씨가 인터넷 지침서로 낸 책이다.

인터넷을 쉽게 사용하는 방법을 비롯해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정보, 효율적인 정보 찾기 등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5.0 및 E메일 활용법, 인터넷 채팅 온라인 메신저를 이용한 친구사귀기, 온라인 쇼핑 등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이용 요령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네키와 함께 하는 인터넷 활용...」(성안당)은 컴퓨터서적 전문기획자인 김철회, 강인호, 박종규씨가 함께 썼다. 인터넷을 전혀 모르는 사용자들이 인터넷에 접속,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가족 홈페이지 만들기, 인터넷 방송 시청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컴초보를 위한 홈페이지 만들기」(사이버출판사)는 ㈜인츠닷컴 보물섬(http://www.bomul.com) 팀장인 김현숙씨가 편리하고 쉽게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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