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교육청 “영림중 교장 재공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서울시교육청은 교장 공모과정에서 부적절한 심사 논란을 빚었던 서울 영림중에 대해 재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학교는 공모를 통해 전교조 출신 박수찬(55) 교사를 교장으로 선정했으나 교육과학기술부가 절차상 문제를 들어 박씨의 임용을 거부했다. 재공모에서 박 교사가 다시 후보로 나설 수 있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