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중국 공연 검열에 굴복한 밥 딜런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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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호 02면

포크송과 히피문화의 아이콘 밥 딜런. 그가 부른 ‘바람만이 아는 대답’은 반전·민권을 고취한다. 하지만 중국 공연 검열에 굴복해 이런 노래들을 안 불렀다. 딜런의 꿈과 이상은 날아갔다는 비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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