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육상코치로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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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경기연맹은 4일부터 23일까지 4개 종목 후보선수단 겨울훈련에 들어간다. 단거리.허들종목은 여천종합경기장, 중.장거리는 해남공설운동장, 도약은 대전한밭운동장, 투척은 목포유달경기장에서 훈련하며 경보는 수원공설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바르셀로나올림픽 남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는 중.장거리 코치로 선임돼 후배들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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