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항아리갈비로 한식 세계화 힘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5면

놀부NBG는 한정식 전문점 ‘수라온’을 베이징에 열고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놀부NBG는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놀부항아리갈비 등 히트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외식산업 대표 브랜드로, 2010년말 기준으로 국내외 총 690여 개 직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놀부NBG는 창업초기부터 변함없이 고객의 이익을 우선하는 ‘고객중심경영과 고객제일주의’를 실천해왔 다. 또한 프랜차이즈의 핵심인 맛의 표준화를 위해 중앙공급주방(Central Kitchen)을 운영해 왔다.

㈜놀부NBG는 ‘자연 그대로의 맛과 건강’을 제공하기 위해 KFQ-HACCP, ISO, 전산 ERP, POS 등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하여 품질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업계 최초로 생산성본부(KPC)에서 수여하는 고객만족과 리더십 부문에서 생산성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100대 브랜드’에 2008년 진입한 후 5년 연속 선정되었다. 또한 2010년에는 ‘신뢰기업대상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외식업의 핵심인 맛과 메뉴 부분에 있어서 끊임없는 메뉴개발과 R&D 투자를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가족중심에서 세대별 성별로 바뀌는 외식 시장변화 흐름에 맞춰 전문화· 다양화·현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놀부NBG는 한식 외에 중식 및 일반 유통 사업에 진출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사업에 주력하면서 한식 세계화에 힘을 쏟고 있다. 놀부항아리갈비로 중국 베이징·상하이를 비롯하여 싱가포르·태국에도 진출했으며, 베이징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한정식 전문점 ‘수라온’을 통해 특화된 한국의 멋과 맛을 전파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