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창업아이템]쭈꾸미 요리 전문점 다누리 대박 맛집 소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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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특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쭈꾸미의 계절이 돌아왔다. 쭈꾸미 음식점은 많지만 제대로 된 쭈꾸미의 참맛을 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쭈꾸미 요리를 찾아 서울전역을 돌아다니는 식도락가들을 위해 오늘은 개봉동에 위치한 다누리 쭈꾸미를 찾아 쭈꾸미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이미 개봉동 인근 사람들에게는 맛집으로 유명한 ‘다누리’는 8년째 고객들로부터 쭈꾸미 전문점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하여 다누리 최승경 사장에게 물어봤다. 최사장은 요즘 대부분의 쭈꾸미 음식점들이 맛에 대한 연구 없이 중독성이 높은 강한 매운맛과 단맛에만 치중하여 캡사이신과 설탕(물엿)등을 과하게 사용하여 맵고 달게만 요리하여 조리하는 경우가 다수인데, 이는 잘못된 것이며 쭈꾸미 본연의 맛을 살리고 고객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음식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 하였다.


다누리의 경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쭈꾸미의 맛과 그 지속기간을 한 차원 높인 가공법을 개발하였고, ‘직화 불 쭈꾸미’와 ‘쭈꾸미 연포탕’ 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특히 '직화 불 쭈꾸미'의 경우 쭈꾸미가 숯불 향을 머금고 있어 쭈꾸미의 맛을 한 차원 더 높여 최근 다누리의 고객들 절반 이상이 찾는 대박메뉴가 되었다.

또, 매운 쭈꾸미 음식의 경우 속을 안정시켜 줄 수 있는 음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누리’에서는 계란찜, 부침개, 샐러드 등의 반찬을 모든 메뉴에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최사장은 쭈꾸미에 삼겹살을 같이 볶아 드시는 것은 지방이 과도하게 섭취되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당부의 말도 남겼다.

이러한 최승경 사장의 고민과 노력으로 인해 찾아가기 용이하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쭈꾸미를 찾는 식도락가들에게 개봉동 다누리를 추천해볼까 한다.

또한 창업자들의 문의가 많아서 체인사업을 시작하여 여러 지역의 고객들이 개봉동까지 와서 먹어야하는 불편을 덜어드리고, 창업자에게도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제2의 인생이 신나게 출발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과 물류시스템까지 갖추고 만반의 준비를 끝낸 상태라고 하니 역시 대단해 보였다.

- 직영점 : 서울시 구로구 개봉3동 290-5(삼영빌딩 1층)
- 가맹문의 : 1600-7509 (전국대표번호)
- 홈페이지 : www.danuri.kr/fc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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