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명칭 현행대로 유지

중앙일보

입력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최근 계속 논란이 돼온 `세종문화회관' 명칭을 시민들의 인지도를 감안,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회관은 대신 영문 명칭을 `Sejong Cultural Art Center Foundation'에서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로, 대강당과 소강당은 대극장과 소극장으로 각각 바꾸기로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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