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스타 진승태 은퇴

중앙일보

입력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 진승태(한국가스공사)가 16일 은퇴식을 갖고 선수생활을 마감한다.

93, 95, 9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3연패한 김은 앞으로 학업에 전념해 박사학위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날 95년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장대순과 국가대표 출신 심기선도 함께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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