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강한 봄볕 … 모자 꼭 챙기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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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디자인 살린 다양한 제품 나와


봄여름 산행 시 최대의 적은 바로 햇빛이다. 산 속에 나무들이 울창하다고 해도 정상에 오르면 대부분은 돌뿐이기 때문에 햇빛을 가려줄 그늘이 절실하다. 하지만 없는 그늘을 만들 수는 없는 법. 이럴 때 모자만큼 유용한 등산용품도 없다.

컬럼비아의 클로버 캡은 자외선 차단 지수만큼 태양의 유해한 광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주는 옴니셰이드 기술이 적용됐다.

휠라 스포트의 여성용 등산모자는 챙에 다양한 컬러의 자수로 봄철 아웃도어 의류에서 느낄 수 있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챙과 크라운에 곡선 절개를 주었고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을 높였다.

머렐의 ‘5311AH101’은 SL 소재의 띠와 안쪽 챙의 컬러 배색이 멋스럽다. 원단 뒷면을 코팅 처리 및 심실링 처리해 생활 방수효과가 뛰어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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