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아시아선수권] 한국 2연승

중앙일보

입력

한국이 제4회 19세 이하 아시아 럭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했다.

한국은 13일 대만에서 열린 대회 3일째 B조 예선 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한 수 아래인 태국을 68-0(36-0, 32-0)으로 대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15일 약체 홍콩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게 돼 18일 열리는 결승 진출가능성이 높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 태국, 홍콩, 스리랑카(이상 B조),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이상 A조) 등 8개국이 출전했고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각조 1위팀이 결승에서 맞붙는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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