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溫家寶) 부총리, 중국 기상예측의 현대화 촉진 강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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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溫家寶) 국무원 부총리는 최근 중국 기상예측국 시찰에서 선진기술 도입으로 정확.적시, 고효율의 기상서비스 제공, 기상예보 시스템의 완비, 사회주의 시장경제에 적합한 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인재양성 등으로 기상예보의 현대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함.

한편, 중국기상국 관계자는 중국이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수퍼컴퓨터를 이용한 주 단위 기후변화 예측이 가능한 국가 중 하나이며, 인공위성.통신설비 등의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예측 정확도를 70-80%로 제고했다고 밝힘.

(인민일보 5면 CHINA DAILY 2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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