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신인계약 마무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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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은 9일 경성대 졸업예정인 투수 이용훈과 계약금 2억5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했다. 또한 삼성은 동국대 출신 내야수 박정환, 고려대 출신 외야수 남기헌과 각각 계약금 1억원, 7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해 내년 신인선수 보강을 마무리했다. 한편 삼성은 투수 이준호와 3천만원에 재계약하는 등 10명의 선수와 연봉 재계약을 했다.

◇해태는 9일 내야수 조홍준과 계약금 3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했다. 중앙대 졸업예정인 조홍준은 올해 대학야구에서 0.475의 타율에 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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