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시 중관춘(中關村), 2010년 매출액 6,000억위엔 전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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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즈화(劉志華) 북경시 부시장은 최근 中關村의 개발이 선전, 푸둥(浦東) 경제 특구 개발이래 21세기 지식기반경제의 도전에 대한 중국의 과학기술 개발 전략의 중대한 거점이라고 밝힘.

劉 부시장은 中關村은 淸華大, 北京大 등 68개 대학이 집중되어 있고, 연간 매출액 513억위엔(61.9억달러)에 달하는 첨단기술기업 6,000여개가 밀집되어 있는 등 중국 최대의 과학기술 인프라 지역이라고 강조함.

劉 부장은 지난해 中關村의 북경시 제조업 성장률 공헌도가 54.5%에 달한데 이어 금년에는 60%로 상승할 것이며, 2010년 매출액이 6,000억위엔(724.6억달러)으로 세계적인 첨단기술산업 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

(인민일보 해외판 1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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