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외교부 ‘재외선거 중립’ 지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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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외교통상부는 내년 4월 총선부터 도입되는 재외국민 선거에서 재외공관의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침에서 주재국의 공식 초청 등을 제외하고 국회의원 및 정당이 동포간담회를 추진할 때 일정을 주선하거나 차량을 제공해 온 관행을 금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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