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체험’ 지원금 1억 1700만원 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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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대구보건대학은 전국 38개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 위탁 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1억17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보건대는 다음달부터 두 달간 재학생 또는 졸업생 150명을 산업체 및 각급 기관에 배치해 직장체험 활동을 시킬 예정이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대학이나 기업체에 위탁해 실시하는 청년들의 직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대학은 전년도 사업 평가에서 전 항목에 A등급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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