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탤런트 안재모 신혼집에 도둑 … 결혼 패물 훔쳐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3면

탤런트 안재모(32·사진)씨의 신혼집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안씨는 27일 오전 2시쯤 “지방 촬영에서 돌아오니 결혼 패물 등이 없어졌다”며 직접 신고했다. 안씨는 지난달 결혼해 청담동 한 빌라 3층에 신혼살림을 차렸고, 도둑이 들 당시 아내는 친정에 머물고 있었다고 한다. 피해 금품은 1000여만원으로 추산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