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연 비올라 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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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고와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국립음악원을 거쳐 베를린 음대 전문 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인 비올리스트 유창연의 독주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에 이어 베를린 쉬케단츠 현악4중주단 멤버로 베를린 국제앙상블콩쿠르 2위에 입상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쇼스타코비치의 비올라 소나타와 힌데미트의 '소나타 작품 11의 4'를 들려준다. 피아노 토마스 하벨라(하노버 국립음대 강사). 6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02-227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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