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동아대)이 24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제53회 전국복싱선수권대회 겸 2000년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선발전 라이트웰터급 준결승에서 노재현(경희대)을 1회 KO로 제압, 결승에 올랐다.
김지훈은 김경수(서원대)를 9-5 판정으로 누른 김남(울산과학대)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웰터급에서는 김수영(상무)이 김동훈(동아대)을 13-12, 배진석(서원대)은 최익현(서울시청)을 14-7 판정으로 꺾고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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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동아대)이 24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제53회 전국복싱선수권대회 겸 2000년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선발전 라이트웰터급 준결승에서 노재현(경희대)을 1회 KO로 제압, 결승에 올랐다.
김지훈은 김경수(서원대)를 9-5 판정으로 누른 김남(울산과학대)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웰터급에서는 김수영(상무)이 김동훈(동아대)을 13-12, 배진석(서원대)은 최익현(서울시청)을 14-7 판정으로 꺾고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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