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리아 밀레니엄칩펀드 2천억원 판매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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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4일 오전 10시 현재 바이코리아 밀레이엄칩 펀드 판매액이 2천42억원으로 1차 목표인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밀레니엄칩펀드는 현대증권이 1천892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고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현대투신증권은 152억원의 수탁고를 보였다고 현대증권은 설명했다.

밀레니엄칩펀드는 정보화사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21세기를 주도해 나갈 대표적인 업종인 인터넷, 정보통신, 반도체, 디지털장비, 인트라넷 등과 관련된 첨단기술주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수익증권이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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