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발효미생물관리센터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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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국내 발효산업의 중심이 될 발효미생물관리센터가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고추장 민속마을에 문을 열었다. 발효미생물관리센터는 지상3층, 지하 1층, 건축연면적 1700㎡ 규모다. 국비·지방비 등 130억원을 들여 미생물 분리·배양 시설과 DNA 분석실, 균주 보관·관리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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