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취업률 낮은 대학, 학자금 대출 제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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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부터 절대평가를 도입해 기준에 미달하는 대학에 대해 학자금 대출을 제한한다. 절대평가 항목은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이다. 이들 기준에 미달하면 대출제한대학 후보군으로 분류하고, 전체 대학 상대평가 결과 하위 15%에 속하는 곳은 ‘제한대출대학’으로 정해 등록금의 70%만 대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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