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신인선수 입단식

중앙일보

입력

한화 이글스는 18일 대전사무소에서 조규수(천안북일고 투수)등 신인선수 5명의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입단식을 치른 선수는 한화가 2차 1순위로 지명해 3억원에 계약한 조규수 이외에 이범호(대구고 내야수), 방진호(경남대 내야수), 조윤채(동국대 내야수), 이상현(중앙대 외야수) 등이다.

이범호는 1억3천만원에 계약했고 방진호, 조윤채, 이상현 등 3명의 신인은 3천500만원씩을 받기로 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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