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IP] 2월·9월 링컨센터에서 만난다, 뉴욕컬렉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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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7면

뉴욕컬렉션은 세계 4대 컬렉션(뉴욕·런던·파리·밀라노) 중 하나로 규모 면에서 가장 크다. 실용적이고 대중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도 특징. 예술 지향적인 파리, 섬유 산업을 바탕에 둔 밀라노, 혁신적 디자인의 런던과는 크게 차별화된다. 매년 2월(가을·겨울옷), 9월(봄·여름옷)에 뉴욕 링컨센터를 중심으로 열리며, 100여 개 패션쇼 중 캘빈클라인·도나카란·마크제이콥스·랄프로렌 등 뉴욕 대표 디자이너들의 무대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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