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PD등 대중가수공연 문제 협의차 20일 방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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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프로듀서 (PD)
와 이벤트업체 대표등 6명이 남북 대중가수공연 개최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20일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18일 공연기획사인 ㈜SN21엔터프라이즈 대표단이 20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북한 내각 문화성 및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내달중 평양 만수대예술극장과 금강산 문예회관에서 대중가수 공연을 갖는 문제를 협의한다고 밝혔다.

방북단은 김보애 SN21 회장과 문화방송 (MBC)
주철환 PD.유인택 기획시대 (영화사)
대표등이다.

이영종 기자 <yj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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