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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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148·363·370·602번 등 4개 버스노선(노선당 4대)에서 버스장착형 무인단속 시스템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무인단속 시스템은 버스 앞면과 우측면에 설치한 카메라로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하거나 불법 주·정차를 하는 차량을 촬영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이다. 현재 152·260·471번 등 3개 노선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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