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예술학회 학술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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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예술학회(회장 홍윤식)는 '21세기 밀레니엄시대의 개막-한국전통예술의 비전과 새 패러다임의 창출'을 주제로 한 학술회의를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동국대 90주년기념문화관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학술회의에선 '새 밀레니엄 시대의 예술적 위상'(홍윤식)이란 기조강연에 이어 '전통미술의 미래'(이종선. 서울시립박물관장), '문화산업시대의 국악과 그 전망'(박범훈. 중앙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마련된다.

박찬수 목아박물관장, 임이조 남원국악원장, 김태곤 공주영상정보대학 교수 등이 출연, '21세기 전통예술의 위상-융합의 미학'이란 주제로 무용과 조각 등을 펼치는 종합공연도 곁들여진다. 문의 ☎(02)2260-3606∼7.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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