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吉林省, 금년 1-9월간 대 한국 교역액 57%증가

중앙일보

입력

대 한국교역에서는 중국 내 길림성이 아직까지 매우 높은 수위
를 차지하고 있음.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금년 1-9월간 吉林省
의 대 한국 수출입총액은 1억 4,794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함. 이중 수출은 1억 244만달러, 수입은 4,550만달러로 각
각 32.9%, 71%증가함.

이것은 한국기업들이 길림성에서는 다른 중국도시들보다 언어
나 관습 등의 어려움을 좀더 적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
석.
(국제상보 5면)
*본 기사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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