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석탄, 원유 및 천연가스의 보존량이 전세계 총량의 각
각 11%, 2.4%, 1.2%로 인구 및 영토에 비해 부족하여 93년에
이미 순 에너지 자원수입국으로 전락하였으며, 에너지자원 부족 및 사용의 비효율로 인해 경제성장 장애 및 환경오염 심화라는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함.
현지전문가는 상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에너지 소모형 제품의 비중을 줄이고 저 에너지 소모형,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며, 물. 원자력 등 환경친화적 에너지 이용을 확충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의 의식수준 제고 등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함.
(BUSINESS WEEKLY 4면)
*본 기사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