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허니문을 꿈꾼다면 지금이 기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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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무너들이 꿈꾸는 최고의 신혼여행지는 어딜까.

아마도 많은 이들이 유럽을 손꼽을 것이다. 누구나 소망하지만 평생 한 번 가보기 어려운 유럽을 허니문으로 갈 수 있다면 그보다 멋진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유럽으로 허니문을 떠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동남아와는 달리 높은 비용도 만만치 않거니와 장시간의 비행거리로 인한 시차와 피로도 부담이 되고, 4성급 숙소를 묵더라도 요즘의 추세인 동남아의 럭셔리 풀빌라와 비교한다면 숙소에 대한 만족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허니무너들이 유럽으로의 신혼여행을 꿈꾸는 까닭은 역시 유럽만이 지니고 있는 특유의 매력 때문일 것이다.

유럽허니문의 기본 일정은 파리와 스위스 관광이다. 여기에 좀더 욕심을 내면 로마와 베니스 일정을 추가할 수 있고, 체코의 프라하나 비엔나 일정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보다 다양해 지면서 서유럽 이외에도 그리스 산토리니 지역을 찾는 허니무너들도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


허니문 전문 여행사 해피허니문클럽에서는 1월 한정으로 파리, 스위스 일정과 파리, 베니스, 로마 일정의 서유럽 봄 허니문 상품을 최고 5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조기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에펠탑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파리 시내 중심부의 호텔을 이용하므로 파리의 야경과 낭만을 만끽한 후 자유롭게 숙소로 이동하기에 편리하고, 가이드가 안내하는 세느강 유람선과 에펠탑 야간투어도 포함되어 있어 추가비용이 없다.

이태리 일정에서는 파리-베니스 야간기차 탑승 시 6인실 객실을 2인실로 업그레이드하여 둘만의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며, 로마 야경 투어와 명품 아울렛 투어까지 포함되어 여행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킨다.

전 일정 노팁 노쇼핑 노옵션으로 진행되며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만 취합한 일정이므로 유럽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기 할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홈페이지 : (www.tourcnn.com/02-771-0808)
사진제공 : ㈜여행채널/해피허니문클럽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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