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통신과 디지털케이블전송망 실습장면
미디어 종편(종합편성채널)사업자 선정으로, 방송 업계 새해 이슈는 단연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다.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디지털 방송시대의 유망직종인 방송통신 분야의 전문가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학들의 입시모집이 한창인 요즘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통신과는 디지털 방송시대를 이끌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 학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방송통신과는 방송통신 및 제작 전문가(엔지니어)를 배출하는 과로 방송제작에서부터 송출에 이르기까지 방송과 관련한 모든 것을 실전으로 배울 수 있다. 좁은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멀티 플레이어로서 졸업후 방송국, 제작사, 통신사 등의 어떤 부서를 가더라도 현장적응력이 높은 것. 졸업생들은 방송국의 주조정실, 송출실을 비롯, IPTV 서버관리, 보안솔루션, 3D제작 분야 등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종편채널 출범으로 방송통신 전문영역에 대한 업계 수요가 증가되는 시점에, 방송엔지니어 및 디지털방송 전문가로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면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통신과가 구체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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