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앱 삼총사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여행가이드 런칭!!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초의 항공사 필리핀항공이 기존 항공사 애플리케이션 과 차별화된 아이폰 앱, 필리핀여행가이드 삼총사-마닐라, 세부, 보라카이를 런칭하였다.

기존의 항공사가 항공스케쥴과 서비스에 집중한 반면, 필리핀항공 애플리케이션은 항공서비스를 기본으로 국내 최대 필리핀 컨텐츠를 보유한 필리핀 포탈 온필과 연계하여 현지의 즐길거리, 놀거리, 맛집 등 필수 여행정보와 할인항공권, 추천에어텔 상품 등을 실용적으로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의 특성에 맞게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을 통해 공유 가능하다.
런칭 기념으로 오는 1월 23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운로드 받고 리뷰를 남기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마닐라 또는 세부 비즈니스 항공권 2매, 2등에게는 이코노미 항공권 2매를 비롯하여 아이폰 케이스 등 푸짐한 경품이 시상한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필리핀에 백만명이 육박하는 사람들이 방문하고 자유여행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현지에서 할수 있는 즐길거리를 손쉽게 찾기 쉽지 않다며,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현존하는 필리핀관련 앱 중 최고의 정보와 유용성을 가지고 있다며 필리핀 여행을 계획하는 분은 현지 인터넷 사정을 고려하여 사전 다운로드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곧 안드로이드 버전 애플리케이션 출시도 계획중이다.

(자세한 사항: www.philippineair.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