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GM, 일부 차종에 인터넷 접속기기 탑재 계획

중앙일보

입력

미국의 디트로이트 뉴스紙는 美 제너럴 모터스(GM)가 1년 이내에 일부 차종에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한 인터넷 접속기기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GM 자회사인 e-GM의 마크 호이건 사장이 동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GM은 이전부터 인터넷 접속환경을 갖춘 승용차를 제공할 의향이 있음을 표명하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투입시기에 관하여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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