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현지법인, 과테말라서 최우수업체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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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은 자사의 과테말라 현지법인이 지난 14일 거행된 `올해의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우수기업'상은 과테말라 무역진흥협회에서 섬유, 농산품, 민예품, 일반제조, 가구류, 신흥수출업체 등 6개 분야에서 각 분야별 우수기업과 최우수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과테말라 무역진흥협회는 ㈜신원 현지법인을 최우수기업으로 선정한 이유로 ▶철저한 품질관리 ▶정확한 납기 ▶높은 생산성 등을 들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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