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리콘밸리 기업, 중국 쭝관춘(中關村) 합작파트너 찾아

중앙일보

입력

미국 실리콘 밸리의 25명 기업가와 12명의 미국 유학파 학자가
모인 합작토론회에서 쭝관춘(中關村) 과학기술단지의 발전 계
획과 유학파 인재의 창업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쭝관춘 과학기술 단지의 건설은 해외 華人세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들 기업가와 미국유학파 학자는 대부분이 통신, 전자정보 방면의 전문 인재들이고 해외 창업기업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번에 이들은 여러 개의 항목을 제안했는데, 쭝관춘 과학기술 단지 내에서 창업하거나 합작 파트너를 찾기를 바라고 있다.

이들은 쭝관춘을 직접 방문하여 단지내의 투자, 창업환경에 대
해 세심한 고찰을 진행하였다. <'컴퓨터일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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