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차량부품 1천만달러 수주 목표 현지 마케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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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는 일본 자동차 부품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22-23일 일본 기타큐슈시에서 열리는 환 황해 한국제품전시회에 참여해 현지 마케팅에 나선다고 21일 발표했다.

㈜대우는 이 전시회 기간중 큐슈 지역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와 애프터서비스 차부품 수출 상담을 진행, 1천만 달러의 주문을 받는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대우는 올해 일본의 경우 작년보다 57% 가량 늘어난 6천만 달러, 미국 및 유럽지역에는 25% 늘어난 7억5천만 달러 어치의 차량부품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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