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역조 개선 위해 한국의 대중국 수입 확대 촉구

중앙일보

입력

Xu Changwen 중국대외무역합작협회 아시아-아프리카국 국장은
한국에 대한 무역적자액이 92년 2억달러에서 98년 87억2천만달러로 증가하였고, 지난 7년여간 무역적자총액이 322억달러에 달
하는 등 양국간의 무역역조가 심각한 바, 이는 일부 한국제품
의 덤핑수출과 한국의 통화가치 하락에 기인한다고 밝힘.

Xu국장은 중국이 모든 무역대상국과 수지균형을 맞추기를 희망
하지는 않지만 무역적자가 지속,확대되는 것은 중한 양국의 교
역발전을 저해하는 바, 한국은 양국간 무역역조 개선을 위해
대중국 수입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함.(BUSINESS WEEKLY)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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