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식품 최저가격 보상판매

중앙일보

입력

롯데백화점 부평점은 이달말까지 `식품 최저가격보상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에 인천지역 다른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산 제품 값이 자사 매장보다 쌀경우 구매영수증을 구입한 지 5일안에 가져오면 차액과 함께 2천원짜리 전화카드를제공한다고 롯데는 설명했다.

해당 품목은 햄, 어묵 등 육가공 및 냉동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이다.

롯데백화점측은 경쟁업체가 동일 품목을 더 싸게 판매할 경우 바로 가격을 내려 판매하기 때문에 이 기간 최저가격 보상판매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문의 (032)452-2810∼5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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