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일부터 2주간 전국 380여개 우수대리점을 통해 고객을 직접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본사 서비스 기사와 대리점 기사가 한 조가 돼 고객집을 직접 방문,사용중인 삼성 가전제품에 대한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며 출장비와인건비, 2만원 미만의 부품교체 비용은 전액 무상으로 지원된다.
무상서비스를 받으려는 소비자는 가까운 지역의 행사 대리점이나 삼성전자 영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