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플애드벤처, 기술보증기금 투자유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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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플애드벤처(대표 장기진)가 대구 본사를 둔 기업으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다. 이는 소프트웨어 마케팅분야로서는 보기 드문 투자유치이며 창업2년 만에 이룬 쾌거이다.

기술보증기금는 중소기업의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과 미래가치를 평가하여 보증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원활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89년 부산에서 시작하여 국내 최초로 기술평가시스템(KTRS)을 개발하여 운용하는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기술금융전문기관이다.

(주)애플애드벤처(대표 장기진)는 마케팅 사업을 기반으로 IT 영역으로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가고 있다. 최근 "제10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을 수상과 지식경제부장관 청년기업가 대상을 받았고, 앞으로 시너지 있는 기업들을 M&A를 통해 매출증대와 함께 상장도 고려하고 있다.

이번투자 유치를 진행한 애플애드벤처의 윤영선 팀장은 기술보증기금 투자유치를 통하여
척박한 지방 기업에 한계를 지속적인 R&D투자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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