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리지구 아파트 845가구 이달 분양

중앙일보

입력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지구내 근로복지아파트 8백45세대가 이달중 분양된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가 건설하는 이 아파트는 21평 4백40세대, 25평 4백5세대 두 종류로 내년 6월께 입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 소재 5인 이상 종업원을 가진 사업체에 종사하는 무주택자로서 최근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분양가는 21평(전용면적 15평)의 경우 7천7백61만2천~8천3백53만8천원, 25평(전용면적 18평)은 9천5백15만3천~1억17만4천원이다.

분양대금은 3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으며 세대당 1천6백만원의 국민주택기금을 5년 거치 20년 상환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주택배정 순위는 당해 직장 근속 연수를 기준으로 7년 이상 1순위, 4~7년 2순위, 4년 미만 3순위이며 이달 25일부터 주택을 배정한다.

도시개발공사 민원1분양팀 3410-7492~7501, 인터넷은 http://www.smdc.co.kr.

성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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