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총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대회에서 2승을 거둔 김미현(22.한별텔레콤) 선수를 16일낮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차례나 세계 정상에 올라 나라의명예를 드높인 김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미현 선수의 부모와 한별텔레콤 한근석 회장, 국민회의 김상현 의원도 배석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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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총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대회에서 2승을 거둔 김미현(22.한별텔레콤) 선수를 16일낮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차례나 세계 정상에 올라 나라의명예를 드높인 김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미현 선수의 부모와 한별텔레콤 한근석 회장, 국민회의 김상현 의원도 배석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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