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등 코스닥등록 심사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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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14일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한국통신프리텔 등 13개사에 대한 코스닥예비등록을 승인했다.

이날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한국통신프리텔 이외에 장미디어인터렉티브와 넥스텔.서울전자통신. 한양임팩스.광전자반도체. 웰링크.세종하이테크. 대흥멀티미디어통신. 코네스.제이스텍.동원창업투자. 데이콤인터내셔널 등이다.

이들 기업들은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은 뒤, 다음달 중 공모를 거쳐 코스닥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미 지분분산 요건을 갖춘 한국통신프리텔은 공모없이 곧바로 코스닥에 등록된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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