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윌리스, 610만달러에 재계약

중앙일보

입력

미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센터겸 포워드인 크브윈 윌리스가 9일(한국시간) 2년간 61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윌리스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8.3리바운드, 12.0점을 기록, 토론토가 팀 창단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는데 수훈을 세웠다.

올해 NBA 15년차의 베테랑인 그는 애틀랜타 호크스와 마이애미 히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휴스턴 로케츠 등 여러팀에서 활약했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23승27패를 기록, 4게임차로 아깝게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워싱턴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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