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평도 배치된 지대공 미사일 천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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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들이 1일 오전 연평항에서 지대공 미사일 ‘천마’에 사용되는 엔진 보조용 발전기를 담은 상자를 옮기고 있다. 아래 사진은 천마의 발사 장면. 천마는 궤도 장갑차량에 지대공 미사일 8발을 탑재하고 있는 단거리 대공무기다. 천마의 최대 탐지거리는 20㎞, 최대 사거리는 10㎞에 이른다. 적기를 탐지한 뒤 10초 안에 격추할 수 있다.

연평도=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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