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공 등 3개사 내달 상장

중앙일보

입력

화천기공, 국제전자공업, 기라정보통신 등 3개사에 대한 주권이 빠르면 내달중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거래소는 6일 상장위원회에서 화천기공 등 3개사에 대한 주권예비상장 심사결과, 적격판정이 내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권예비상장심사에서 적격판정을 받은 법인은 유가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한 뒤 공모를 통해 모집매출실적 30%이상과 주주 1천명 이상인 주주분산요건을 충족시키면 거래소에 주권을 상장할 수 있다.

거래소는 또 이날 열린 상장위원회에서 대한종합금융의 주권과 국민.한미은행의 신형우선주에 대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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