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되니까 수능이 되더라? 바뀐 수리영역 이렇게 대비 하라! - 광주정일기숙학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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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으로 유명한 광주정일 기숙학원의 원성철원장이 제시하는 2012년 수능대비 법!
2008년 말 예고된 2012학년 대학 수학능력 시험 기본 계획이 발표된 후,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고민에 빠졌다. 2012년 수능의 경우 2011년 수능에 비해 탐구 영역 선택이 최대 세 과목으로 한 과목 줄었지만, 수리 영역의 출제 범위가 확대되는 큰 변화가 생겼다. 때문에 현 시점으로 재수를 생각 하는 학생들은, 발 빠르게 움직여야 변화된 수학능력시험에 적응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뭘까? 우선 첫 번째로 문과학생들이 경제, 경영학과로 진학할 때 미적분을 몰라 전공 수업이 어렵다는 것, 두 번째가 이과 학생들이 가형을 기피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나름 일리가 있는 이유이긴 하다. 제 경험으론, 재무 파생 수업을 들을 때 미적분, 통계학적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했다. 하지만, 자연계열 모집 대학들이 수리 가형을 강제 하지 않는 이상 이과학생들이 수리 가형을 기피 하는 현상은 지속 될 수밖에 없다. 교차지원이 허용되는 범위가 늘어나는 성향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다시 재수를 고민하는 상황으로 넘어와 보자. 재수. 수학이 좌지우지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우선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1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양적, 질적 모두 공부에 어려움이 생긴 상황에서는, 어려운 문제보다 개념, 원리, 핵심 유형 문제 위주로 수리 영역 투자 시간을 늘려 줘야 한다.

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은 난이도가 낮아질 가망성이 높기 때문에 풀 수 있는 문제가 늘어난다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한다. 또한 문과계열 학생들의 경우 늘어난 수리영역 반영 범위의 난이도는 첫 해에는 조금 낮은 난이도로 갈 가능성이 높다.

중위권 학생은 개념 원리엔 강하나, 문제 해결 능력에 부족함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은 핵심 유형을 가까이 하면서 출제 의도와 원리를 생각하는게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상위권 학생은 오답노트와 고난이도 문제를 풀면서 출제자의 의도와 수능 행동영역별 한정성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 나가야 한다. 자신이 출제자의 입장에서 접근 하는 방법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능은 단순한 문제 풀이 능력을 보는 시험이 아니라, 대학에서 큰 학문을 배울 수 있는 사고력의 정도를 보는 사고력 테스트다. 이는 사고력이라는 큰 가이드라인을 그리고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재수를 고민한다면, 이를 염두에 두고 꾸준한 투자를 하되, 지름길을 두고 돌아가지 않도록, 최단거리를 가야 할 것이다.

■ 자료출처 : 광주정일학원
■ 재수 선행반 : 2010년 12월 12일
■ 재학생 특강 : 2010년 12월 26일 ~ 2011년 1월 30일
■ 홈페이지 : www.ejungil.com
■ 문의 : 031-719-99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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