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주최 영어경연 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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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사와 재능교육(대표이사 이병태)
이 공동 주최하는 제5회 전국 초·중학교 영어경연대회에서 윤현수(서이초교 5학년)
군과 배유경(진선여중 1학년)
양이 4일 각각 초·중등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 2명은 중앙일보 대표이사가 주는 상패와 부상으로 컴퓨터를 받게 된다. 이외에 윤군은 중학교 3년간 등록금, 배양은 교육부장관상과 고교3년간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받는다.

이번 영어경연대회에서는 전국 초·중생 3천 3백여명이 참여해 일기,말하기 위주의 예선·본선을 거쳤으며, 이 가운데 50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5일 오후 3시 서울 도곡동 재능스스로 빌딩 5층 소극장에서 열린다.
[강홍준 기자] <kang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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