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12월 11일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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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창작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다음달 11일 천안에 온다.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사이 좋지 않은 형제들이 아버지의 ‘로또 유산’과 미모의 여인 ‘오로라’를 두고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다. 2008년 대한민국 국회대상 뮤지컬부문수상을 비롯, 2009년 제3회 더뮤지컬어워즈 극본상, 작사작곡상, 제2회 더뮤지컬 어워즈 베스트뮤지컬상 등을 수상했다. 가수 이지훈씨와 김재만씨가 이번 뮤지컬에서 환상의 호흡을 펼친다.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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