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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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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365일 24시간 아이 돌봐준다

강남구는 365일 24시간 아이를 맡아주는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청담·역삼가애 ·대치보람 어린이집 등 3곳에서 운영되며, 1곳당 9명의 전문 보육교사가 3명씩 교대 근무한다. 정원은 어린이집 1곳 당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까지 10명으로 제한했다. 가까운 종합병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했다. 보육료는 시간당 3000원(종일 5만원), 한끼 식대는 1000원이다. 희망일 3일 전에(긴급상황 발생 시 제외) 강남구 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http://gncare.go.kr)또는 ‘365 보육지원 콜센터’(1588-8256)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02-2104-1645 송파구,

e-마켓 송파장터 오픈

지역 내 시장 및 소상인들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송파구에서 추진해 온 온라인 마케팅 시스템 ‘e-마켓 송파장터’가 최근 오픈했다. 송파장터(www.songpamarket.com)는 송파구 내 시장 및 상점 정보를 업종별지역별시장별로 검색열람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현재 1700여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고객 이용후기를 통해 업체 신뢰도를 체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송파e장터(http://shop.songpamarket.com)를 통해서는 송파구 내 시장 및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픈이벤트 기간인 12월 10일까지 시중가보다 30%이상 싼 기획상품 등이 소개되며,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문의=02-214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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